오늘 말씀을 통해 내게 주신 은혜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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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수) 생명의 삶입니다

김명한d
2024-02-07
조회수 205


마가복음 12장 35~44절


“다윗이 고백한 주님, 주님이 찾으시는 헌신”


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36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였느니라

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이 즐겁게 듣더라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은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 다윗이 그의 자손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주’라고 호칭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호칭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예수님이 서기관들의 위선과 과부의 헌신을 대비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선과 진실한 헌신을 구별하시는 주님 앞에서 나는 어떠할까요?


- 오늘의 기도 -

주님,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에 갇혀 중심을 보시는 주님을 생각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제 마음과 걸음을 밝히 비추시는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붙들고 거룩하고 진실하게 살게 하소서. 저를 위한 종교적 허영을 버리고, 주님을 향해 순전한 헌신을 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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