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건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전 술을 아주 많이마셨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술을 아예 못마시는 사람과" 마실수 있으면서 안마시는 사람중. 누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먹고싶지만 절제하는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순모임을 "줌"으로 참석을 거의 안하다가 최근 참석하고 있지만 시간이 있었는데도 참석을 안했던 적도있었습니다. 처음이라 공동체 모임이 적응하기 힘들어도  그 마음을 이겨내며 참석하는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모든 결정과 선택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인간의 그 결정과 선택이 잘못된 것일 수 있지만 자유의지를 주신것 입니다. 오늘도. 제 자신이.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지혜로 수많은 자유의지와 생각  행동속에서 분별력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